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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

하우촌 교동 육개장 언박싱 솔직리뷰 레토르트라고 다 똑같지 않다

안녕하세요. 집돌이 상군입니다.

오늘은 제가 가끔씩 먹는 레토르트 즉석국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끓일수있는 국은 직접 끓여서 먹는편이긴한데

소량을 끓이기엔 뭔가 애매한 국들이있죠.

오늘 소개해드릴 국도 그런 종류중 하나인데

바로 육개장 되겠습니다. ㅎ

하우촌 교동 육개장 솔직리뷰

어제 주문한 교동 육개장이 도착했으니 언박싱부터 하겠습니다.

택배하면 언박싱!

 

 

 

 

 

택배박스 옆면에 교동 육개장(실온)과 갯수가 써있는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택배박스 안에는 오늘 소개해드릴 하우촌 교동 육개장 5팩이 들어있습니다.

5개묶음해서 12000원대로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예전에 비비고 육개장도 건더기도 많이 들어있고 맛있다고해서 한번 사먹어본적이 있었는데요

이미 하우촌 교동 육개장을 먹어본 뒤여서 두 제품을 비교해볼 수 있었습니다.

비비고 육개장 건더기도 넉넉한 편이고 맛있죠.

그런데 하우촌 교동 육개장도 만만치않게 건더기도 넉넉하게 들어있고 맛도 좋아서

육개장이 먹고 싶을땐 하우촌 교동 육개장만 먹고있고요. ㅎ

 

 

전에는 하우촌 교동 육개장, 사골우거지국, 콩비지찌개 이렇게 주문해서 먹었었는데

다른건 1팩씩 남아있는데 육개장만 다먹고 없어서 하우촌 교동 육개장만 재주문했습니다.

 

 

제품 뒷면에 조리방법이 나와있습니다.

끌는물에 봉지채 넣고 데우는 방법, 내용물 그릇에 담아 전자레인지로 데우는 방법, 냄비에 붓고 끓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 매번 냄비에 부어서 끓여서 먹었어요.

조리방법 아래쪽에 같이 넣어 먹으면 맛있는 재료가 같이 써있군요.

 

 

 

 

 

내용물은 이렇습니다.

양지, 대파, 토란대, 무..건더기도 넉넉하게 들어있어요.

숟가락에 담겨진 건더기 보이시나요.

나무 숟가락이라 깊이가 낮은데도 저만큼!

심지어 국안에도 건더기가 조금 남아있었다는거!

한번 드셔보시면 넉넉하다 느끼실거에요.

아까 제품 뒷면에 같이 넣어드시면 맛있다는 재료중에 계란이 있었죠.

여태 저대로만 끓여먹었었는데 오늘은 계란만 하나 풀어서 먹어봤습니다.

 

 

 

 

 

계란하나 풀었을뿐인데 진짜 식당가서 육개장 먹는 느낌이었어요.

팩에 인분표시는 안되있는데 2인분정도 양이라 저도 한팩 끓이면 두끼를 먹습니다.

오늘도 절반 양을 먹었고요. ㅎ

 

 

 

 

 

인스턴트의 인공적인 맛을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저도 처음 하우촌 교동 육개장을 먹어보게 됐을때

레토르트 맛이 다 거기서 거기겠거니 큰기대 안하고 먹었었는데 그런 느낌이 들지 않고 맛있게 먹어서

아직도 레토르트 간편국을 살때는 하우촌 제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육개장에 다른반찬이 뭐가 필요할까요.

김치만 있으면 한그릇 순식간에 뚝딱이죠. ㅎㅎ

매일먹는 레토르트 식품이 아니라 비상용으로 준비해뒀다가 먹는편이에요.ㅎ

교동 육개장 다음으로 맛있게 먹는게 사골 우거지국인데요

다음엔 교동 사골우거지국 후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

교동 육개장, 500g, 5개입

교동 육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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