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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tendo Switch

NS 오버쿡드 이삿짐버전! 무빙아웃(MovingOut) 체험판플레이 후기

안녕하세요. 집돌이 상군입니다.

혹시 오버쿡드라는 요절복통 요리게임을 하시나요?

연인들이 함께하기를 금기시하는..게임하다 싸움나고 빈정상하는 유명한 게임이죠 ㅋㅋ

저도 지인들 놀러오면 같이 하려고 구매해서 종종 즐기고있는데요 돌아오는 4월 28일 오버쿡드 개발사에서

오버쿡드 이삿짐버전 게임 무빙아웃(MovingOut)을 출시한다고 하네요.

기사먼저 보시고~ 체험판 받는방법과 간단한 플레이후기 말씀드릴께요.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인기 파티 게임 ‘오버쿡’의 개발사인 팀 17(Team 17)의 신작 이삿짐 운반 액션 게임 ‘무빙 아웃(Moving Out)’ 한국어판을 오는 4월 28일 닌텐도 스위치로 소비자가격 49,800원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오늘(4월17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빙 아웃’은 이삿짐 운반을 소재로 삼은 물리 기반의 로컬 협력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새롭게 검증된 가구 정리 및 재배치 기술직으로서 팩모어 도시 전역에서 이삿짐 운반 업무를 맡게 된다. 플레이어가 소속된 이사업체 ‘스무스 무브’는 큰 이사업체는 아니지만 열정이 있는 사람들을 원하고 있다. 다양한 캐릭터들을 고용하며 회사를 더 크게 성장시키고, 어지러운 가구들로부터 도시를 지켜내자.

 

 

 

 

게임 특징

■협력 플레이:

혼자는 물론 친구들과 함께 스토리 모드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최대 4명의 플레이어까지 동시에 플레이가 가능하며, 친구들의 실력은 물론 우정과 친밀함도 확인할 수 있다.

 

■역동적인 액션:

가구를 옮기는 데 문이나 창문이 방해되면 파괴한다. 들고, 부수고, 던져서 더욱 빠르게 짐을 옮기는 것이 목적이다.

 

■독창적인 아이디어:

끊임없이 벌어지는 위험천만한 상황에 맞서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짐을 옮기는 요령을 익히자. 중요한 것은 침대가 A지점에서 B지점까지 빠르게 옮겨지는 결과이지 그 내용이 아니다. 어떻게 옮길지 자유롭게 창의력을 발휘하자.

 

■모험 및 다양한 캐릭터:

모든 이사 업체는 소규모로 시작하지만, 회사의 평판이 좋아질수록 당신을 찾아주는 사람들도 늘어난다. 조용한 교외와 정신없이 바쁜 농장, 유령이 나오는 집은 물론 우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역에 회사의 명성을 떨치자. 일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고 다양한 능력을 지닌 캐릭터들을 고용하여 회사를 확장하자.

 

■도움 모드:

실력이 없더라도 초보라도 걱정하지 말자.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정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같이 할 친구들을 모아 무빙 아웃을 통해 검증된 이사 전문가가 되어보자.

출처 : 게임샷


현재 닌텐도스위치 무빙아웃은 남아프리카 닌텐도e숍에서 다운로드 받으실수 있습니다. 물론 한글어 지원이고요.

우연히 남아프리카 닌텐도e숍에서 제가 구매하려고했던 게임을 제일 저렴한가격에 판매를 하고있어서 들어갔다가

알게됐습니다. 한글어지원이라 한국e숍에도 있는지 확인해봤는데 한국e숍에는 체험판이 올라오지 않았더라고요.

체험판 플레이 원하시는 분들은 닌텐도어카운트에 접속하셔서 국가설정 남아프리카로 바꾸신뒤

닌텐도e숍 접속하셔서 받으시면 될거같아요.

 

 

 

 

 

메인화면에서도 출시일자를 알려주고 있었어요.

아기자기하니 이쁩니다.ㅎ

 

 

 

 

 

 

 

 

 

 

 

 

선택가능한 캐릭터는 이렇게 4명이고요

 

 

 

 

 

 

 

 

캐릭터를 선택하고 난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선택한 캐릭터 바로 아래를 보시면 몸통, 장신구1,2, 색상1,2 이렇게 파트가 나뉘어 있습니다.

체험판이라그런지 종류는 많지 않습니다. 파트별로 기본과 1개정도 더있었어요.

본편에선 더 많아지겠죠?ㅎ

 

 

스테이지는 4가지가 준비되어있고요 첫플레이니 필수교육을 해봐야겠죠?

이름부터 "나 튜토리얼이다" ㅋㅋ

 

 

스테이지를 선택하면 목표가 나옵니다.

 

 

기본적인 물건집기

 

 

두명이 같이 들수있는 큰 물건인데 왜 혼자 옮길때 더 가벼워진다고 하는걸까요..

 

 

 

 

 

 

 

 

 

 

 

대충 튜토리얼을 이렇습니다. 하나하나 조작하는건 어렵지 않지만 실전에서 시간 및 점수를 충족시키려면

손이 꼬이고 지인들과 하다보면 육두문자가 나오기시작하면서 니가 잘했네 내가 잘했네 싸움이 일어나지요.ㅋㅋㅋ

 

 

시험삼아 혼자서 한번 해보기로 하고 두번째 스테이지를 시작했습니다.

14개의 물건을 옮겨야하고 시간별로 메달색이 표시 되네요.

 

 

로딩화면 인데요 계란또는 TV 몇개 깨지는게 두렵다면 이사는 할수없을 거라고...

그럴거면 그냥 이사가서 새로 살께요..쓰레기를 들고 갈순없자나요 ㅋㅋㅋㅋ

 

 

 

 

 

 

 

 

진짜 난리 부르스입니다. 유리창 다깨지고 울타리 다 넘어지고 이러다 진짜 쓰레기만 가저가게 생겼어요 ㅋㅋ

큰 물건 옮길땐 점프가 안되니 문으로 끌고 나와야 하는데요 나오다 낑김..

낑기면 왜안빠저 하면서 무조건 잡아당기게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면 속이 터집니다.ㅋㅋ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추가목표가 해제되네요.

저는 스테이지 하나만 플레이 해봤는데 다른 스테이지도 플레는 가능합니다.

생각보단 재밌었습니다. 움직임이나 그래픽면에서 오버쿡드보다 많이 부드러워졌어요.

오버쿡드때 던지기도 가능은 했는데 캐릭터가 보고있는 방향으로 던지긴 하지만

정확하게 어느쪽으로 던저질지는 던저봐야 아는 상황이었죠. 잘못던저지는 경우도 많았고요.

이번 무빙아웃에서는 오버쿡드때의 불편함을 개선해 던지는 방향을 설정해서 던질수 있도록 바뀌어서

던지고 받고 하는데에 있어서 조금은 편해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4월 17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다고 하니 구매하실 분들께서는 미리 예약구매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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