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치약 파로돈탁스 데일리 후로라이드 개봉기 & 내돈내산 상품리뷰

안녕하세요. 집돌이 상군입니다.

작년 7월쯤 스케일링을 받으러 간적이 있었어요.

잇몸이 좋은편은 아니라 스케일링을 받으러 간김에 잇몸스케일링도 받아볼까해서 얘기했었는데

그정도까진 아니었는지 잇몸스케일링은 안해도 된다고하시며 스케일링이 끝나고 나서 잇몸치약을 하나 주시더라고요.

바로 잇몸치약 파로돈탁스였어요.

치약이라고는 싼거만 썼었는데 말로만 듣던 그 파로돈탁스 치약을 주시다니!

저희 어머니께서 잇몸이 많이 안좋으신 편이라 닮으면 안된다고 귀에 딱지가 지도록 들었었는데요

그때 치과에서 받은 파로돈탁스를 쓴뒤로 파로돈탁스만 쓰고있습니다.

사뒀던 마지막남은 파로돈탁스를 개봉하고 잊어먹기전에 재주문을 했습니다.ㅎ

주문한 택배가 도착했습니다~ㅎㅎ

파로돈탁스 데일리 후로라이드 150g 4개입

배송비때문에 두세트를 주문했어요. 어차피 매일 쓰는 치약이니까요.ㅎ

임상연구로 입증된 건강한 잇몸을 위한 치약

치은염, 치주염, 잇몸질환의 예방과 구취제거!

치과는 한번 가기시작하면 통장잔고가 바닥나는건 시간문제더라고요.

예방하는 차원에서 잇몸질환 걱정되시는 분들 미리미리 준비해서 사용하시는게 좋지 않을까해요.

 

옆면에 성분표시 및 저장방법, 효과와 효능이 나와있어요.

건강한 잇몸은 피가 나지 않는다

개봉하면서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보게된 내용!

칫솔질 할때 피가 나는게 치은염의 신호였다고 하네요.

지금은 양치질할때 피가 나진 않지만 전에는 자주 그랬었거든요.

세균이 형성한 플라그가 원인인 치주염, 플라그가 제대로 제거되지않으면 치주염으로 까지 진행될수 있다니..

너무 무시무시하네요.

왼쪽 100g짜리가 제가 기존 쓰던제품이고 이번에 새로 산건 오른쪽 150g이에요.

 

치약의 뚜껑은 누르면 열리는게 아닌 돌려서 따는 뚜껑이고

입구에 씰이 붙어 있진 않다는거!

살짝 누르니 쏘옥~ 나오는 하얀색 치약 ㅋ

전에 쓰던 치약들은 대부분 민트향이 나고 싸하면서 약간 달짝지근(?) 했었는데요

그런 치약들은 쓰다가 파로돈탁스 처음 썼던날 살짝 놀랬죠.

짭니다..소금으로 양치질하는거처럼 짭니다..ㅋㅋㅋ

어렸을때 아부지 추천으로 소금으로 양치질 했었던 추억의 짠맛, 인생의 짠맛을 느끼실수 있습니다.ㅋㅋ

옛날엔 소금으로 많이들 하셨다고 하시던데 다 이유가 있었나봐요.

일반 치약으로 양치질을 하고나면 민트향때문에 개운하다는 느낌은 있지만 뭔가 살짝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파로돈탁스같은경우는 민트향이 없는데 비해 개운한 느낌!

양치질할때 잇몸에서 피나는것도 덜해지는거 같고요.ㅎ

잇몸이 약하시거나 미리 예방 해야겠다 하시는분들께 파로돈탁스 추천!

 

파로돈탁스 데일리 후로라이드 치약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